[김민선 기자] 연예인 억대조공 실태가 포착돼 화제다. 5월29일 방송된 tvN ‘e-NEWS 결정적한방’에서는 오랜 취재 끝에 확인한 연예인 억대조공 실태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취재진은 실제 조공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톱스타 A 씨의 생일 당일 해당 소속사를 찾았고, 덕분에 이른 아침부터 나와 적게는 수십만 원의 유명 브랜드 의류부터 고가의 전자기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선물하는 팬들을 목격할 수 있었다.명품 가방과 전자드럼, 홈시어터 등 선물은 모두 한눈에 봐도 비싸 보이는 것들이었으며, 이에 취재진은 어림잡아 1억원 정도 될 것으로 추정했다.팬들은 좋아하는 스타의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십시일반 돈을 모았고, 일부는 아르바이트까지 해가며 이러한 조공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연예인 억대조공 실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톱스타 A가 누굴까?”, “연예인 억대조공, 진짜 잘못된 팬덤의 예네”, “연예인 억대조공?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건 좀 심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e-NEWS 결정적한방’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