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이탈리아 정통 브랜드 트윈셋이 논현동 직영 매장 리뉴얼 세레모니 ‘트윈셋 리블룸’을 개최했다. 이는 트윈셋의 직영 매장 리뉴얼을 기념하는 행사로 셀레브리티와 관련 기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에는 매장 리뉴얼을 축하하기 위해 조윤희, 최여진, 홍수아,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셀레브리티들은 트윈셋의 아이템을 각자의 매력에 맞게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새롭게 리뉴얼된 매장은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실내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수제작한 가구와 조명 등으로 약간은 몽환적으로 풀어내 차별화된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2013 S/S 컬렉션에서는 매장의 분위기에 맞는 스타일링과 함께 매력적인 모델들이 쇼를 선보였다.이번 컬렉션은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에 로맨틱한 디테일로 페미닌한 감성을 보여주는 메인 컬렉션을 비롯해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은 캐주얼한 진 컬렉션, 데님과 프린트 티셔츠 등이 돋보이는 저지 컬렉션 등 다양한 컬렉션으로 구성되었다.브랜드의 대표는 “트윗셋 리블룸이라는 행사의 명칭답게 매장 리뉴얼과 함께 다시 태어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조금 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볼륨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트윈셋은 어반 페미닌을 키워드로 자신의 개성을 세련된 여성스러움으로 풀어낼 줄 아는 20-30대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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