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 전개

입력 2013-05-30 16:32
한국타이어가 저소득층 아동에게 자전거와 교통비를 후원하는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30일 회사에 따르면 캠페인은 지난 2011년 회사 창립 70주년을 맞아 전국 농어촌·도서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고 교통비를 후원해 편안한 등굣길이 되도록 지원한 것.후원을동참하길 원하는사람은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드림풀에 직접 기부금을 후원하거나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rugy)에 방문해 해당 캠페인 글에 '좋아요'를 클릭하면 된다.이 회사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사람에게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개조 전기차, 일반 도로 등장 '카운트다운'▶ 자동차 전문 산업단지 '서산오토밸리' 준공▶ 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 증설 결정▶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매치, 한국 최초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