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향초 브랜드 비사비가 인티비아이템과 SBS아트텍이 공동 주관한 ‘방송아이템 전시회’에 참가했다.5월24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방송소품으로 쓰인 아이템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진행된 전시회를 통해 비사비는 SBS 드라마 ‘야왕’을 통해 국내에 첫 소개된 천연 디퓨져와 향초, 스프레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비사비의 김유리 대표는 이 날 컨퍼런스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자사의 제품들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방송에 노출된 정보를 가지고 진행된 바이럴 마케팅 진행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SBS 드라마 ‘야왕’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천연 디퓨져 비사비의 제품들은 이어 ‘출생의 비밀’에도 노출되며 고급 향초 문화를 ‘대중성’의 범주로 이끄는데 기여를 했다. 서재, 룸, 사무실 등 곳곳에 놓인 이 브랜드의 캔들과 디퓨져 제품은 100% 천연콩으로 만든 왁스 그리고 최상급 아로마가 사용된 ‘천연’에 기인한 제품들이다.한편 비사비의 향초와 디퓨저 제품은 ‘야왕 향초’, ‘서재 향초’ 등으로 이름을 알리며 대중에 알려졌고 품절사태를 낳기도 했다. 이는 인티비아이템을 운영하는 핫아이템을 통해 각 드라마에 노출됐다.(사진제공: 핫아이템)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신현준 결혼식, 레드카펫보다 ‘핫’한 하객룩▶에프엑스 빅토리아,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 과시▶티아라엔포, 힙합+펑크 믹스 “물오른 스타일 감각 굿!”▶다니엘 헤니 '상남자와 거지는 한 끗 차이'▶‘이효리 쇼’ 섹시퀸 자태 폭발시킨 주얼리 스타일링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