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2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운영: 도이치모터스)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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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회사에 따르면 이번 패스트레인은 BMW와 미니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연면적 586.29㎡, 2층으로 구성됐으며, 1층에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워크베이 9개(BMW 5개, 미니 4개)를 갖췄다. 2층에는 대기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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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패스트레인은 간단한 점검과 정비를 받는 운전자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유지관리 서비스를 신속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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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소비자 편의와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5월까지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포함해모두 5개의 BMW, 미니 서비스 센터를 새로 열었고, 앞으로 7개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볼보차코리아, C30 판매 중단…"V40에 집중"▶ 기아차 카렌스. 디젤 판매 많지 않은 이유는?▶ [시승]새로운 시도로 앞서간다, 르노삼성 SM5 T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