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지수, 결혼 결심 이유? "자상함과 배려에 반했다"

입력 2013-05-29 14:42
[연예팀] 개그우먼 이지수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6월15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이지수가 예비신랑 오세동과 결혼식을 올린다.예비신랑과 1년여간 교제한 이지수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로 "그의 자상함과 배려에 반해 좀 더 멋지고 안정된 개그와 연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이지수는 예원예술대학교를 2007년에 졸업해예능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사진출처: 우리사진관, 퍼플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