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 내한 "패션계 들썩"

입력 2013-05-29 13:18
[임수아 기자]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스위스 브랜드 필립 플레인의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이 6월4일 한국을 찾는다.필립 플레인은 서울에 오픈한 첫 로드숍 청담동 필립 플레인 매장에 방문한 후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에서 지난 밀라노 컬렉션에서 선보인 2013 F/W 제품들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크리스탈 해골 무늬로 유명한 브랜드 필립 플레인은 고소영, 장동건 등 국내 셀레브리티들이 입어 큰 화제가 된 브랜드이다. 특히 등판에 미키마우스와 스컬 프린트가 돋보이는 필립 플레인의 가죽 재킷은지난 겨울패셔니스타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템이기도 하다.청담동에 위치한 필립 플레인 첫 로드숍 매장에서는 화려하고 큰 사이즈에 보는 이를 압도하는 스와로브스키 스컬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필립 플레인만의 고유한 스컬은 디자인으로 녹아들어 티셔츠를 비롯해 슈즈 등 전 제품에서 다양한 형태로 드러난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신현준 결혼식, 레드카펫보다 ‘핫’한 하객룩▶김남주 vs 제시카, 같은 가방 다른 느낌 ▶패셔니스타 노홍철 “스타일링에도 긍정요법?”▶다니엘 헤니 '상남자와 거지는 한 끗 차이' ▶신현준 결혼식, ★들의 잔치 “하객패션 최강 甲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