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노스페이스가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편을 제작 지원했다. ‘다시,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라는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노스페이스는 연예인들이 낯선 오지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펼치는 오지 프로그램인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편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다. 병만족과 제작진에게 기능성 의류 및 촬영에 필요한 아웃도어 장비를 일체 지원했다. 히말라야편은 병만족이 평화롭고 온화해보이는 네팔 이미지와는 다른 절박하고 척박한 네팔 열대 정글에 입성, 심리적 불안감과 폭염, 폭설 등 극과극의 야생에서 생존법칙을 보여줬다. 또한 숨겨진 자연의 보석인 해발 3,800m대의 하늘을 그대로 품은 신비로운 폭순도 호수 풍경과 병만족의 히말라야 트레킹 등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문명에서 벗어나 오직 인간의 힘으로 자여을 탐험하고 생존해가는 ‘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도전을 응원한다. 노스페이스 브랜딩 캠페인 슬로건인 ‘다시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를 시청자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지금 딱 하나만 쇼핑이 가능하다면? ‘원피스’가 제격!▶지드래곤의 개성 넘치는 패션 비결은? 투톤헤어와 모자! ▶티아라엔포, 힙합+펑크 믹스 “물오른 스타일 감각 굿!”▶‘직장의 신’ 오지호, 수트의 품격 완성하는 액세서리 연출법 ▶“임산부 맞아?” 미스들도 탐내는 ‘핫’ 트렌디 아이템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