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윤후 영어 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5월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일밤-아빠! 어디가?’로 많은 이들이 사랑을 받고 있는 윤민수-윤후 부자의 광고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로 나선 에릭남은 윤민수를 “쿨한 아빠”라고 칭찬했고, 윤후는 “쿨이 무슨 뜻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재미교포 출신인 에릭남은 당황해 하며 “나중에 따로 영어를 가르쳐주겠다”고 나섰지만 후는 “이미 영어 배웠다”며 거절했다. 이에 에릭남은 ‘이름이 뭐냐?’ ‘몇 살이냐?’ ‘취미가 뭐냐?’ 등을 영어로 물었고, 윤후는 막힘없이 대답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에릭남은 윤후의 영어 센스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하이파이브로 친분을 다졌다.윤후 영어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이대로만 자라다오”, “윤후 영어 실력 보니 뭔가 더 의젓해 보이는 듯”, “윤후 영어 실력, 진짜 생각보다 훨씬 잘해서 깜짝 놀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마마보이-바람둥이가 싫다? 최원영-박서준은 어때? ▶ 이민호 토크콘서트, 이보다 더 팬을 사랑할 수 있을까?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