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2010년 론칭 이후 더욱 큰 관심과 규모로 맞이한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의 주요 이벤트인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올해는 패션 디자인의 선두주자이며 영국 올해의 디자이너에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는 디자이너 후세인 샬라얀이 페스티벌의 폐회식을 장식하여 주목받고 있다.아우디 패션 페스티벌의 폐회식을 장식한 그는 자신의 독보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2013 F/W 콜렉션을 선보였다. 창의적인 재료와 섬세한 패턴 커팅 및 신기술에 대한 능동적인 자세로 유명한 후세인 샬라얀은 이 날 디자이너 특유의 런웨이에서 변형되는 의상을 선보이며 패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CRAFTING THE FUTURE(미래 가꾸기)를 주제로 한 2아우디 패션 페스티벌은 세계 패션 월드의 특급 디자이너 및 떠오르는 디자이너가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국제적 행사의 화려한 사교모임으로 5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본 페스티벌은 싱가포르 최고 수준의 연례 패션 이벤트로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이 한데 어울려 각자의 의상을 선보이는 유일한 패션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캐롤리나 헤레라의 오프닝쇼를 비롯하여 츠모리 치사토, 피터 필로토 등이 참여해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제공: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여배우들, 불꽃 튀는 각선미 대결 “원피스가 유행인 건가~” ▶아이 나들이옷 고민 “실용만점 데님으로 쿨~하게 해결!”▶스트라이프 vs 도트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다면?”▶아이유 vs 윤승아, 같은 시스루 다른 느낌▶지금 딱 하나만 쇼핑이 가능하다면? ‘원피스’가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