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맡는 역할에 따라 늘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는 배우 정경호의 상반신이 노출된 화보가 화제다.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제대 후 드라마로 첫 복귀를 앞두고 있는 정경호는 화보를 통해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남성미를 보여주었다.블랙 콘셉트의 화보에서는 은은한 카무플라주 프린팅의 팬츠에 블랙 재킷을 걸치는 듯한 포즈로 자연스럽게 상반신을 노출하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화이트 콘셉트로 진행된 또 다른 화보에서는 유니크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반바지에 화이트 니트를 매치해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새롭게 시작하는 작품과 배우 정경호의 필모그래피에 관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어두운 역할보단 밝은 역할이 좋아요. 아무래도 감정에 영향을 많이 미치니까요”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제 나이에 맞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앞으로 시간이 흘렀을 때 배우로서 정경호라는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 저 스스로도 기대가 되요”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전했다.배우 정경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어반라이크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어반라이크)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여배우들, 불꽃 튀는 각선미 대결 “원피스가 유행인 건가~” ▶아이 나들이옷 고민 “실용만점 데님으로 쿨~하게 해결!”▶스트라이프 vs 도트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다면?”▶아이유 vs 윤승아, 같은 시스루 다른 느낌▶지금 딱 하나만 쇼핑이 가능하다면? ‘원피스’가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