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약간 외국인의 느낌? "우월한 유전자 모아놨네"

입력 2013-05-26 17:17
[윤혜영 기자] 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사진이 화제다.5월22일 SBS 티브이잡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축구선수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2)의 가상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7월 결혼을 앞둔예비신부 한혜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기성용의 달콤한 눈빛도눈길을 끈다. 특히두 사람의 특징적인 외모를 합성해 만든 가상 2세 사진도 관심을 모았다.가상 2세는 큰 눈망울과 앵두같은 입술 등 또렷한 이목구비에 다소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모습이다.이와 함께 두 사람의 결혼식 청첩장에는 '힐링캠프' MC 이경규가 주례를,김제동이사회를 맡는다고 적혀 있어사실감을 더했다.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웃기다", "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실제로 태어나봐야 알겠지", "합성한 티가 나지만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지난해 8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을 인연으로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기성용과 한혜진은7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티브이잡스 홈페이지)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직장의 신 오지호, 상대배우 빛내는 매력 '이번에도 通했다'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