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 가족이 모두 참여한 패션 화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MBC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송종국과 그의 가족들이 화보를 선보였다. 패밀리 콘셉트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에서는 귀여운 새침데기 딸 지아 뿐만 아니라 아들 지욱이와 부인까지 등장해 누리꾼들에게 관심 받았다.지아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딸바보 아빠로 등극하며 화목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종국 가족은 평소 가족 이미지와 달리 이번 화보에서는 시크한 표정을 연출했다. 높아진 방송인기에 최근 많은 촬영을 하다 보니 가족 모두 패션 모델 뺨치는 능숙함으로 촬영이 원활하게 마쳤다는 후문이다.화보 속 송종국 가족은 모두 컬러감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너블한 패밀리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블루와 레드를 바탕으로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룩을 연출했다는 호평이다.한편 송종국과 지아 가족의 시크함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W 매거진 6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W 코리아)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톡톡 튀는 ‘컬러룩’에 빠진 스타들▶이보영의 청순미, 이탈리아에서도 통했나? ▶결혼식 하객패션 "화이트, 피하지 말고 즐겨라!" ▶코인코즈 “압구정에서 신진 디자이너와 함께해요~”▶‘대세남’ 이진욱-용준형, 사랑後 남겨진 스타일리시함을 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