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가요계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이 파격적인 투톤헤어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매번 파격에 가까운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는 그의 패션에도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모자를 즐겨 쓴다는 점이다. 특히 블랙 컬러의 모자를 자주 착용하는데 투톤 헤어 사진 속 블랙 비니는 화려한 컬러의 헤어를 정돈해주는 역할을 했다. 하트 입술을 선보인 숏 헤어 사진에서는 릭 오웬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알려진 블래 바이저를 착용해 지드래곤만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이 외에도 지드래곤의 한결같은 모자 사랑은 일상에서도 계속 된다. 블랙&화이트의 유니크한 아우터를 걸친 사진에서 탈착된 후드를 쓰고 포즈를 취한 그는 릭 오웬스 밀랍 인형과 함께 비니를 착용하고 있다. 페도라로 얼굴을 다 가린 사진에서도 모자를 활용해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여 모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한편 지드래곤은 컴백을 앞두고 있는 투애니원 멤버 씨엘의 솔로곡 뮤직비디오에 태양과 함께 우정 출연한다. (사진출처: 지드래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톡톡 튀는 ‘컬러룩’에 빠진 스타들▶이보영의 청순미, 이탈리아에서도 통했나? ▶결혼식 하객패션 "화이트, 피하지 말고 즐겨라!" ▶코인코즈 “압구정에서 신진 디자이너와 함께해요~”▶‘대세남’ 이진욱-용준형, 사랑後 남겨진 스타일리시함을 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