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용준형, 하연수-정선우 다정한 모습에 '질투'

입력 2013-05-23 21:04
[오민혜 기자] 비스트 용준형과 배우 하연수, 강하늘의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된다.5월24일 방송될tvN·Mnet '몬스타' 2회에서 담임 독고순(이희진)은 정선우(강하늘)에게 민세이(하연수), 윤설찬(용준형)과 짝이 되어 음악수행평가를 준비하라고 시킨다. 음악수행평가를 연습하기 위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선우와 세이의 모습에 설찬은 묘한 질투를 느낀다. 이날 세이는 선우와 연습하기로 한 공원으로 나가지만, 급한 일이 생긴 선우는 나타나지 않고 대신 '바바리맨'으로 추정되는 낯선 남자 한지웅(안내상)이 나타나 세이를 놀라게 한다. 세이와 선우가 오붓이 연습하는 것이 조바심이 난 설찬은 연습장소로 나가고 때마침 위험에 처한 세이를 구해준다.설찬과 세이의 오묘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두 사람은연인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유 거품이 묻은 세이의 입술을 향해 설찬이 '나쁜 손'을 보여준다고.한편 '몬스타' 2회에서는 세이와 선우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느끼는 설찬의 모습이 그려진다.방송은 매주 금요일오후 9시50분. (사진제공: CJ E&M)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