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여자친구 부검 결과 발표 "가스 중독, 타살 흔적 없다"

입력 2013-05-23 23:08
[오민혜 기자] 손호영 여자친구 부검 결과가 나왔다.5월23일 서울 강남경찰서관계자는"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에 따르면손호영의 여자친구 윤 씨는 가스 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발표했다.윤 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타살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자살에 의한 사망으로 잠정 결론이 났다. 부검과 관련한 구체적인 최종결과는 약 1~2주 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부검이 끝난 뒤 윤 씨의 시신은 23일 오전 유족들에게 인계됐다. 이날 오후 1시30분에는 고인의 발인이 진행됐으며 장지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이다.손호영 여자친구 부검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 여자친구 부검 결과 나왔으니 이제 루머는 그만" "손호영 씨 참 안타깝네요" "손호영 여자친구 부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번 사건 때문에손호영은 현재 충격에 빠진 상태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장례절차가 끝난 뒤 그는 항간에 떠도는 루머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사진: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