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여전사 하지원, 퓨어한 순수함이 느껴지는 화보 공개

입력 2013-05-23 15:38
[손현주 기자] 배우 하지원이 순수한 여성미를 강조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의 개봉과 드라마 ‘기황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하지원이 기존 여전사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새로운 열정을 상징하는 화이트를 제일 좋아하는 컬러라고 밝힌 그는 이번 화보에서 순수함을 간직한 소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여성스러운 긴 생머리에 퓨어한 화이트 컬러 원피스를 매치하고 헤어 밴드와 팔찌로 청순한 매력을 맘껏 뽐냈다.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모습과 미소가 떠나지 않는 얼굴로 화보 촬영에 임해 주변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로 불리며 여전사 이미지가 강하지만 알고 보면 멜로 연기를 더 좋아하는 배우 하지원의 청순한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톡톡 튀는 ‘컬러룩’에 빠진 스타들▶이보영의 청순미, 이탈리아에서도 통했나? ▶결혼식 하객패션 "화이트, 피하지 말고 즐겨라!" ▶코인코즈 “압구정에서 신진 디자이너와 함께해요~”▶‘대세남’ 이진욱-용준형, 사랑後 남겨진 스타일리시함을 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