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체어맨 W 전국 동호회 개최

입력 2013-05-23 14:01
쌍용자동차가 지난 22일 충남 천안에서 체어맨 W 전국 동호회를 열었다.23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다.회사는 회원 자동차를 대상으로소모성 부품 점검·교환, 각종 액체류의 점검·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엔지니어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 박상규 씨(50세, 인천)는 "체어맨 W의 오너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로 대한민국 대표 세단 체어맨 브랜드의 전통을 이어 가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회사는 체어맨 W 구매자에게 7년·15만㎞(구동 계통 및 차체, 일반 포함)의 보증 기간을 제공하는 '서밋 7년의 약속'을 실시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쌍용차 코란도C 인기 비결은 '충성도'▶ 신형 E클래스 살까? 5시리즈 신형도 나온다는데▶ 렉서스, 신형 IS 출시일 확정…"3시리즈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