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연정훈-이태성-박서준 캠핑, 삼형제 화해모드 돌입?

입력 2013-05-23 00:05
[김민선 기자] ‘금 나와라 뚝딱’ 박현수(연정훈) 집안의 삼형제와 아내들이 캠핑을 떠난다.5월26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에서는 첨예하게 갈등을 빚고 있는 현수(연정훈)네 집안의 삼형제가 캠핑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현태(박서준)는 내연녀가 있다는 사실을 아버지에게 들킨 뒤 눈치를 보느라 집에만 있게 된다. 이 모습이 안쓰러웠던 몽현(백진희)은 순상(한진희)에게 외출을 허락받고, 삼형제와 그 아내까지 여섯 명이서 함께 떠나는 캠핑을 계획한다.그동안 감정의 골이 깊었던 삼형제는 이번 캠핑을 통해 모처럼 서로에 대한 경계심을 풀고 친밀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실제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캠핑장 옆의 계곡에서 서로 물장난을 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태 역할의 박서준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내 뭇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한편 형제 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금 나와라 뚝딱’ 캠핑 장면은 26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