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이동 중 포착, 영혼 없는 멤버들… ‘안쓰러워’

입력 2013-05-23 17:04
[김민선 기자] 소녀시대 이동 중 모습이 포착됐다. 5월22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키-홀로’라는 노래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두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멤버들을 뒤로하고 태연만큼은 팔짱을 낀 채 숙면을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 이동 중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멍한 표정도 예쁘다”, “소녀시대 이동? 어딜 가길래 이렇게 지쳐 보이지?”, “소녀시대 이동 사진, 아주 영혼 있는 멤버가 없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6월8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스 앤 피스(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엄기준 "결혼 계획? 올해 만나는 여자와 내년 화촉"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