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SBS ‘런닝맨’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캐주얼한 예능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매 주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주말 대표 예능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양한 게임을 펼치기 위해 제공되는 예능 패션은 편안한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로 구성되는데 평소 한껏 꾸민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공감을 사고 있다.145회 방송된 런닝맨 vs 정글의 법칙편에서는 배우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송지효와 함께 친근한 예능 패션을 선보였다. 워트파크에서 촬영된 방송을 통해이 둘은 단체복을 입고 아쿠아 슈즈를 신어 개성 있는 포인트 예능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편안하고 소탈한 차림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낸 것.이 외에도 배우 엄정화부터 손예진, 류현경, 민효린 등 다수의 스타들이 런닝맨을 통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 고르는 TIP ▶이보영의 청순미, 이탈리아에서도 통했나? ▶스트라이프, 그 흔한 매력에 중독되다!▶살짝 보이는 게 제 맛 ‘시스루’ 캐주얼 스타일 ▶★들 휴양지 패션의 완성은? ‘선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