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 화제다.최근인터넷 커뮤니티에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라는 제목으로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방의 모습이 보인다. 주목할 곳은 책장과 게시판. 책장 선반 위에 컴퓨터 아이콘들이 정렬돼있는가 하면 책상 아래는 휴지통이, 벽 보드판에는 각종 아이콘들이 정리되어있어 눈길을 끈다.이어 앞서 3월 종영한 KBS2 '학교 2013'에 출연한 배우 김우빈의 바탕화면도 웃음을 자아낸다. 당시 박흥수 역으로 사랑 받았던 그는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며 버럭 소리치고 있는데 그입 바깥으로 아이콘들을 배열해마치입에서 튀어나오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뿐만 아니라 행성의 이미지에 토성의 원형 고리모양처럼 아이콘을 둘러 놓은 버전과인상 쓰고 있는 여자 눈밑으로 아이콘을 배치해 눈물을 흘리는 듯한 효과를 준 바탕화면도 인기를 끌고 있다.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왠지 스마트폰 보는 것 같아",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어떻게 깔지?", "어서와. 이런 바탕화면은 처음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