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크루치아니가 5월20일 뇌성마비 수두증을 앓고 있는 김종만 환아를 위해 5월4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사랑 나눔 캠페인’에서 적립된 6,161,000원을 서울특별시 어린이 병원에 전달했다.뇌성마비는 뇌신경조직이 장애를 받아 사지가 마비되는 증상을 보이며 지능 발육이나 시력과 청력 등의 장애를 갖게 되는 병을 말한다. 종만이는 태어나서부터 현재까지 병원에서 줄곧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이겨내고 있다는 소식에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크루치아니 한국본사 대표이사는 “사지가 마비되는 병을 앓고 있는 7살 종만이에게 뜨거운 사랑이 있다면 병마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모두의 힘을 합쳐 진심으로 돕고 싶었고 관련 질병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일상의 여유’ 스타의 선글라스 연출법 ▶배우 윤은혜, VIP 다운 완벽한 공항패션 선보여 ▶섬머 오피스룩 키워드 ‘슬리브리스’를 주목하라▶지드래곤, 홍콩 VVIP 셀럽들을 매료시킨 그의 매력은?▶무한도전, 유재석과 아이들 “스타일링 비결은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