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윤상현-이종석 사이에서 '함박웃음'

입력 2013-05-21 15:19
[오민혜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식홈페이지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세 주연배우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 씨를 소개합니다. 배우들만 봐도 이번 드라마 대박 조짐이 보이죠?"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은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의상을 입고 환하게미소 짓고 있다. 특히 윤상현과 이종석사이에 이보영이 팔짱을 낀 채행복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상만 높은 허당 국선변호사인 차관우(윤상현)가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첫 방송은 6월5일. (사진 제공 : SBS)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