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국민 며느리로 부상한 이보영이 곧 방송될 드라마 시작에 앞서 이탈리아에서 포착된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화제다.올리브에서 방송된 ‘잇 시티 이보영의 카페 이탈리아’에서는 볼로냐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피렌체와 낭만적인 베니스까지 일상에서 누릴 수 없던 특별하고 색다른 카페 여행을 즐기는 이보영의 모습이 방송됐다.특히 방송된 장면 중 해외에서도 빛나는 독보적인 청순 외모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루즈한 핏의 티셔츠와 함께 베이지 컬러의 코트와 화이트 컬러의 팬츠를 매치하여 여성스럽고 세련미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그녀의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 베이지 컬러의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아젤로 알려졌으며 캐주얼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좋은 가방이다. 이 가방은 일명 '미란다 커 가방'으로도 불리며 유명세를 탄 바 있다.이를 본 네티즌은 “이보영 해외에서도 청순미 갑!”, “가녀린 이미지와 베이지 컬러가 잘 맞는군”, “다음 드라마는 언제?”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보영은 6월5일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선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출처: 올리브 ‘잇 시티 이보영의 카페 이탈리아’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겟 잇 화이트!’ 더운 여름 나를 빛내줄 화이트 스타일링▶지드래곤, 홍콩 VVIP 셀럽들을 매료시킨 그의 매력은?▶스트라이프 vs 도트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다면?”▶스타일리시한 페스티벌룩의 완성 “이것만은 챙기세요!”▶무한도전, 유재석과 아이들 “스타일링 비결은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