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 화성인, 수술 없이 딸 성형시키다?

입력 2013-05-21 19:52
[오민혜 기자] 수술 없이 오직 정성스러운 손길로 딸을 성형시킨 화성인이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다.5월21일 방송될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김현수 씨가 함께해 16년 동안 수술 없이 딸을 성형시켜 김신영 닮은꼴에서 리틀 송혜교로 변신시킨 깜짝 놀랄 사연을 털어놓는다.'여자의 행복은 미모 순'이라는 절대 신념으로 인형처럼 예쁜 딸을 갖고 싶었던 김현수 씨는 기대 이하의 외모를 갖고 태어난 딸의 외모 때문에 식음을 전폐하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었다고.성형 수술 대신 김현수 씨 만의 방법으로 없던 쌍꺼풀도 생기게 하고 코도 높게 만들어낸 사연과 함께 딸을 미인으로 성형시킨 마사지 비법을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또한 딸의 몸매를 걱정해 남편과 각방까지 써가며 불철주야 자세교정에 힘써온 눈물겨운 사연도 소개될 전망이다.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현수 씨의 중학생 딸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방송은 화요일오후 8시와자정 12시20분 듀얼 편성. (사진 제공: CJ E&M)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