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파리스' 한소영, 천둥과 닭살 커플 연기 '다정하게 과자 먹여주며…'

입력 2013-05-21 09:36
수정 2013-05-21 09:36
[윤혜영 기자] 배우 한소영이 천둥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5월17일방송된 MBC Queen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4회에서 김지수(한소영)가 진(천둥)과 닭살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홍여주(박규리)와지수는 진과 함께 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진은 지수에게 안주로 먹던 과자를 먹여줬고 이에 지수 역시 진에게 과자를 먹여주며애정을과시했다.둘의 애정행각에 여주는 "야 너희들 좀 각자 먹으면 안되냐?"고 성질을 냈고이 모습을 보고 둘은 함께 손뼉을 치며 좋아했다.특히 지수가여주에게솔직함 넘치는돌직구를 날리며 속을 긁자여주는 화를 내며 때리려는 시늉을했다. 이에진은 지수를 자신의 뒤에 숨기며여주에 대항하려는듯 주먹을 쥐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한소영은 개봉 예정인 영화 '꼭두각시'를 통해 시네마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Queen '네일샵 파리스'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