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이 화제다. 5월20일 배우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혼인신고했어요. 둘이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고 혼인신고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행복하자! Linda야!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예비 신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강남구청을 배경으로 서서 예비 신부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있다. 비록 예비신부의 얼굴은 신현준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지만, 그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정말 유부남이구나”, “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 신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듯”, “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 진짜 행복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26일 12살 연하의 재미교포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신현준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