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마지막 출근길, ‘직장의 신’ 종영에 아쉬워… 하지만 인증은 발랄?

입력 2013-05-21 12:14
[김민선 기자] 조권 마지막 출근길 인증샷이 화제다. 5월20일 2AM의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포스터를 배경으로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이란 아쉬움을 특유의 발랄함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 마지막 출근길 사진에 네티즌들은 “‘직장의 신’이 끝난다니… 이제 뭘 보지?”, “조권 마지막 출근길, 본인도 많이 아쉬울 듯”, “조권 마지막 출근길, 뭔가 쓸쓸함이 느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KBS2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 계경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해당 드라마는 21일 방송되는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조권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