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명품 디자이너 예물 브랜드 뮈샤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김정주가 SBS 모닝와이드 ‘사람속으로’에 출연한다. 김정주 디자이너는 주얼리 사업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알리기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로서 5월21 방송분을 통해 휴머니즘이 살아 있는 일상을 이야기를 한다. 특히 뮈샤의 스타주얼리와 미스코리아 티아라에 관한 자세한 스토리도 전할 예정.주얼리 디자인에서부터 경영까지 뮈샤를 진두지휘하는 김정주 디자이너는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과 디자인 개발을 통해 국내외 주얼리 시장 및 신규시장을 개척했다. 또한 한류열풍이라는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스타 주얼리 마케팅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2006년부터 2009년까지 미스코리아 진 티아라를 4년 연속 제작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정규앨범 발표 전 선공개한 이효리의 ‘미스코리아’ 뮤직비디오에 티아라를 스타일링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한편 김정주 디자이너는 5월1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 주얼리 업계 대표로 참석해 발언의 기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뮈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프로포즈 링부터 허니문 주얼리까지 “이렇게 준비해라!”▶한혜진 vs 장기하, 같은 팔찌 다른 느낌 ▶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 ▶두 남자의 마음을 애태우는 신세경 구두? ▶구매욕구 자극하는 백(bag)의 비밀 “없을 때 더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