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함께한 인터뷰 “웃지 마세요. 우린 지금 진지하니까”

입력 2013-05-20 18:36
[임수아 기자] 지큐 코리아와 함께한 신화의 화보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지큐 코리아에서 최근 11집을 발표해 활동 중인 신화 여섯 멤버를 여섯 명의 에디터가 각자 인터뷰했다. 신화 멤버임과 동시에 한 개인으로서의 입장이 뒤섞인 오묘한 인터뷰를 통해신화가 어떻게 15년 동안 같은 이름으로 굳건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짐작하게 해주었다.그룹 신화는 어떤 기획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또래의 남자들이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면서 생겨난 진실한 유대감과 우정으로 유지된 것임을. 또한 진지하게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틈만 나면 장난을 치는 등 그들의 진한 우정에 대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이번 지큐와의 인터뷰에서 신화의 여섯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개인의 입장에서 모든 질문에 대답했고 이는 신화라는 15년 된 베테랑 팀을 해석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반이 되었다.한편 블랙앤화이트를 세련되게 풀이한 화보와 인터뷰 ‘모여 있는 남자들’은 지큐 코리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지큐 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트라이프 vs 도트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다면?”▶아직도 클럽이 생소한 이들에게 권하는 지역별 '클럽패션'▶무한도전, 유재석과 아이들 “스타일링 비결은 따로 있다?”▶‘스타일은 업 나이는 다운’ 오피스맨의 피케 셔츠 스타일링▶르샵 ‘SAM’S DREAM BOX’ 프로젝트 진행 “특별한 한정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