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에바 롱고리아, 쇼파드 공식 초청 칸느 국제영화제 참석

입력 2013-05-21 17:39
[임수아 기자] ‘제 66회 칸느 국제영화제’에서 여배우 이혜영이 쇼파드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다.쇼파드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매해 칸느 국제영화제에서 새로운 레드카펫 컬렉션을 공개하며 레드카펫의 계단을 오르는 여배우들을 아름답게 밝혀준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쇼파드는 주얼리 뿐만 아니라 영화제의 트로피를 제작하는 등 이미 칸느 국제영화제에서 상징적인 존재로 부상해있다.5월18일 열린 칸느 국제영화제에서는 출품작 ‘지미 P.’ 상영에 앞서 지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인 제니퍼 로렌스, 제인폰다, 에바 롱고리아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쇼파드의 하이주얼리인 레드카펫 컬렉션을 착용했다. 특히 우리나라 여배우로는 이혜영이 쇼파드와의 오랜 친분으로 공식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을 빛낸 것. 이혜영은 우아한 블랙드레스에 블루계열의 이어링과 함께 화려한 네클레스, 클러치, 브레이슬릿을 착용해 품격 있는 우아함을 뽐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위기의 주부에 출연했던 에바 롱고리아가 비에 젖지 않기 위해 드레스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파파라치들에게 속옷을 입지 않은 것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제공: 쇼파드)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트라이프 vs 도트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다면?”▶아직도 클럽이 생소한 이들에게 권하는 지역별 '클럽패션'▶무한도전, 유재석과 아이들 “스타일링 비결은 따로 있다?”▶‘스타일은 업 나이는 다운’ 오피스맨의 피케 셔츠 스타일링▶르샵 ‘SAM’S DREAM BOX’ 프로젝트 진행 “특별한 한정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