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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피아트가 500(친퀘첸토)을 오는 30일까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관에서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특별히 미니어처 카 박스 형태의 공간을 마련했다. 열린 공간에서 소비자가 편안하고 자유롭게 제품을 살펴보고 기념 촬영도 할 수 있게 한 것. 또한 고객 카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리츠칼튼 호텔 숙박권, 친퀘첸토 미니어처 자동차,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등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P class=바탕글>피아트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친퀘첸토는 이탈리아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이라며 "톡톡 튀는 친퀘첸토의 유쾌한 매력을 느낄 수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 class=바탕글>한편, 피아트는 5월 500 또는 500C 구매자 중 매주 1명을 추첨해 총 5명에게 액세서리를 무상 장착하는 '세상에 단 하나, 나만의 친퀘첸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500 팝에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지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갑작스런 렌터카 사고, 대처법은?▶ 벤츠 A클래스, 국내 시장 8월 출격▶ [기획]자동차 진화의 흔적, 냉각 시스템▶ [칼럼]엔화 약세와 한국차, 그리고 일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