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시구 소감, 엘지 승리 소식에 행복~ “세상에 이겼어”

입력 2013-05-21 01:28
[김민선 기자] 신소율 시구 소감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월19일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 이겼어. 엉엉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응원 열심히 할게요. 오늘 시구 연습 코치해준 유지현 코치님 정말 영광이었어요. 류제국 선수도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엘지 트윈스!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LG 트윈스 유니폼에 야구 모자를 눌러쓰고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개념 시구를 선보여 야구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신소율 시구 소감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진짜 개념 시구를 본 듯”, “신소율 시구 연습 정말 열심히 한 것 같더라”, “신소율 시구 소감, 뭔가 귀엽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신소율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