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미니 홀릭'들이모여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13 미니 런 인 코리아' 행사가지난 16일부터3박4일간제주도에서 열렸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니 홀릭들이자신의 미니를 타고 참가해아름다운 경관을 보며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끼고, 미니만의 독특한 문화를 나눈다.올해는미니 동호회원110여 명이 행담도휴게소에 집결, 해남을 거쳐 배에 미니를 싣고 제주로 이동했다. 이후여러코스에서 다양한 미션과 멋진 주행을즐겼다.
한편, 미니런 인 코리아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지역, 직업을 초월한 미니동호회원들이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쌍용차,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차, 고교생 모형차 챔피언십 참가자 모집▶ 기아차, 펀키아 디자이너 6기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