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의사결정 방법, 역시 마지막은 가위바위보? "일단 다수로…"

입력 2013-05-21 09:38
[윤혜영 기자] 포미닛 의사결정 방법이 공개됐다.5월18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는 그룹 포미닛이 출연해멤버들 간에 의견대립이 있을 경우 조율하는 방법을 전했다.현아는 이날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천재 피아노 자매에게 "함께 연주를 하면 의견대립도 있을 텐데 조율은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호동은 "그럼 포미닛은 어떻게 하느냐"고 되물었고 현아는"무조건 다수의 의견에 따른다"며 "만약 과반수가 안 되면 무조건가위바위보를 해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MC 붐은 강호동과 가위바위보를 하며 "내가 이겼다. 이번 타이틀곡은 BOOM UP(붐업)이야"라고 말했다.포미닛 의사결정 방법에 네티즌들은 "포미닛 의사결정 방법, 공평하네", "역시 가위바위보였어", "포미닛 의사결정 방법, 뭔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천재 피아노 자매가 출연해 젓가락을 이용한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스타킹'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