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유재석 주니엘 인연이 화제다. 5월1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귀여운 남자’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주니엘이 출연해 국민 MC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 함께한 주니엘 어머니는 “주니엘이 6살 때, 가수 김경호의 팬클럽 창단식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선정돼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며 당시 녹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6살의 주니엘과 팬클럽 사회를 보던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무려 15년 전 것으로, 풋풋한 모습의 유재석은 노래에 맞춰 헤드뱅잉을 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고 주니엘에게 김경호와의 볼 뽀뽀를 주문하는 등으로 지금과 다름없는 능수능란한 진행 솜씨를 자랑했다. 유재석 주니엘 인연에 네티즌들은 “역시 예전이나 지금이나 진행은 MC유!”, “유재석 주니엘 인연, 서로 다시 만날 줄 알았을까?”, “유재석 주니엘 인연, 덕분에 희귀 자료를 볼 수 있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민 MC 유재석과 국민 여동생 주니엘의 특별한 인연은 1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