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수지 도자기녀 등극 소식이 화제다. 5월1일부터 15일까지 화장품 브랜드 리젠코스메틱은 강남역 길거리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걸그룹 최고 도자기녀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대 여성 598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289명이 미쓰에이의 수지를 꼽았고, 이어 카라의 구하라(151명), 에프엑스의 크리스탈(145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리젠코스메틱 측은 “실제 나이 대에 맞는 최적의 피부를 갖고 있다”며 “20대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도 수지의 매끄러워 보이는 피부다”라고 설명했다. 수지 도자기녀 등극에 네티즌들은 “진짜 수지 대세네”, “수지 도자기녀 등극, 인정!”, “수지 도자기녀 1위? 대체 어떻게 관리하는 걸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평준의 외동딸이자 무형도관의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장옥정' 시청률 상승세, 김태희 묵묵한 연기 빛 발하다 ▶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