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다양한 장르의 뮤직 페스티벌이 다가오면서 음악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올해는 작년보다 더 다양한 페스티벌과 행사들의 일정이 많아지면서 올 여름 페스티벌의 뜨거운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페스티벌 티켓은 구입했지만 막상 가려니 어떤 옷을 입고가야 할지 어떻게 스타일링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이런 고민들을 가진 고객들을 위해다양한 페스티벌 아이템을 출시되고 있는 상황. 액세서라이즈에서 추천하는 공연장에서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자.옷차림은 가볍게 톡톡 튀는 페스티벌 드레스
활동성이 많은 페스티벌에서는 최대한 가벼우면서도 시원하고 독특한 패턴의 옷을 추천한다. 한 두 개쯤 옷장에 가지고 있을 플라워 패턴의 미니 드레스나 청순함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화이트 드레스 여기에 카프탄드레스 스타일을 선택하면 완벽한 페스티벌룩이 완성된다.카프탄드레스란 소매가 길고 넉넉한 서양 치마로 본래는 터키나 아랍 지역의 사람들이 입는 허리통이 헐렁하고 소매가 긴 옷을 말하는데 이를 본떠 만든 스타일과 화려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화려한 패턴까지 겸비한 드레스다. 이 외에도 맥시드레스, 쇼츠, 점프수트는 매년 패스티벌룩으로 유행하고 있는 아이템이니 참고하자.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블링블링 액세서리
가장 기본적인 액세서리인 팔찌는 흥겨운 리듬에 맞춰 손을 들어 올리는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필수 준비물이다. 또한 스타일링에 있어서도 가장 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으니 화려한 컬러의 팔찌를 이용해 스타일링 해 보자.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한 개만 하는 밋밋한 스타일보다는 여러 가지 제품을 믹스해서 레이어링 하는 것. 특히 페스티벌 입장 시 받는 팔찌와 함께 레어어링하면 센스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많으면 많을수록 화려하면서도 비비드한 컬러의 팔찌를 섞어 스타일리시한 페스티벌 패션을 완성하자.플립플랍으로 스타일과 활동성을 한 번에
세 번째 추천 아이템은 플립플랍. 평소 자주 신던 킬힐이나 웨지힐도 좋지만 이 날 만큼은 넓은 잔디 밭에서 가볍게 뛰어놀기 좋은 플립플랍을 선택해 활동성을 높이자.플립플랍은 다양한 스타일로 여러 켤레 사두면 여름에 유용하게 신고 다니기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액세서라이즈에서 출시된 제품들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발의 편안함까지 고려해 페스티벌에서는 물론 여름철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제품.개성과 유니크함이 넘치는 선글라스
뜨거운 태양아래 눈을 보호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선글라스는 페스티벌에서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페스티벌인 만큼 시크한 선글라스는 잠시 내려두고 유니크하면서도 톡톡 튀는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착용감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을 겸비한 액세서라이즈 선글라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살릴 수 있다.한편 액세서라이즈 매장에서는 일부 페스티벌 아이템에 10%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페스티벌 입장권이나 확인증을 가져오는 고객들은 전 품목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일상의 여유’ 스타의 선글라스 연출법 ▶고소영-채정안이 선택한 하이주얼리 브랜드는? ▶프린트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살리는 Tip ▶공효진 런던 직찍, 프라이빗한 리얼웨이룩 총망라! ▶무한도전, 유재석과 아이들 “스타일링 비결은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