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2초 강민경’ 한규리, 양악수술 후 자신감↑

입력 2013-05-15 11:05
수정 2013-05-15 11:06
[김보민 기자] 최근 양악수술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V걸로 활약 중인 한규리가 화보를 공개했다.한규리는 양악수술을 받은 성형외과에서 ‘핀업걸’의 콘셉트 화보를 촬영했다.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핏한 의상을 입어 S라인 몸매가 한층 돋보였다.건강미 있는 베이글녀의 분위기를 물씬자아낸 것이다. 또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강조되는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예쁜 얼굴이 한층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전문 모델답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로 촬영 내내 스태프의 칭찬을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날 한규리는 “아이디성형외과 화보 촬영 때문에 아침을 굶었더니 배가 고프지만 얼굴에 남아있던 붓기가 빠져서 사진이 예쁘게나와 뿌듯하다”며 “민경 언니 팬이지만 오늘은 제가 좀 더 예쁘지 않나요?”라며 달라진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한규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다이어트 욕구 자극하는 사진이네요”, “양악 수술하니 몸매만큼 얼굴도 완벽”, “강민경보다 섹시한 2초 강민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규리는 주걱턱과 부정교합으로 약 3개월 전에 양악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2개월 만에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V걸로 발탁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아이디성형외과 페이스북)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 ▶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심장질환? "촬영하는데 전혀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