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임주환이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5월14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는20일 첫 방송을 앞둔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가 열려 신윤섭 PD를 비롯한 많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행사가 끝난 직후임주환은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어색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엉거주춤한 자세로 어리바리하게 서 있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그는 훤칠한 기럭지와 온화한 미소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임주환은 "오랜만에 작품을 해서 그런지 오늘 제작발표회가 많이 떨리고 설렜다. 다음 주부터 일주일에 다섯 번씩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 여러분과 만나게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공준수라는 인물을 통해 저도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다. 여러분도 삶의 희망과 행복을 얻어갔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달라"는 말을 덧붙였다.한편 SBS'못난이 주의보'는 한 남자의 희생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주는 드라마로 5월20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 ▶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심장질환? "촬영하는데 전혀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