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득녀, 9년 만에 둘째를… “진짜 예쁘고 사랑스럽다”

입력 2013-05-15 19:33
[김민선 기자] 김창렬 득녀 소식에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5월14일 DJ DOC 멤버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 여러분 드디어 제 딸이 세상에 빛을 봤습니다. 정말정말 사랑스럽고 진짜진짜 예쁘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득녀 사실을 알렸다.그는 이어 “너무 좋아하면 우리 아들이 삐치려나? 아무튼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2004년 첫 째 아들 김주환 군을 낳은 김창렬 부부는 이로써 9년 만에 둘째를 얻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김창렬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곧 딸바보 될 듯”, “김창렬 득녀 축하. 누구 닮았나요?”, “김창렬 득녀? 주환이 동생 생겨서 좋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창렬은 같은 날 직접 제작한 그룹 원더보이즈의 신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 ▶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심장질환? "촬영하는데 전혀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