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배우 송지효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5월14일 송지효는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송지효가 극 중 맡은 홍다인 역을 위해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서서 대본을 보는 모습과, 바닥에 앉아 볼펜을 들고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대본에 덧붙여진 종이와 형광펜으로 줄을 그으며 연습한 흔적이 눈길을 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본 읽는 모습까지 빛이나지효!", "앞으로 그려질 내용 궁금해서 대본 같이 보고 싶어요~", "펜까지 들고 완전히 대본삼매경에 빠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원(이동욱)의 조력자로 나서며 다인(송지효)까지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인 가운데 KBS2 수목드라마'천명' 7회는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림이엔엠)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리뷰] 틴탑, 국내 첫 단콘 No.1, 진짜 남자로 돌아오다 ▶ [인터뷰] '구가의서' 최진혁 "사랑하는 사람 위해 구월령처럼…"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몬스타' 용준형, 첫 연기 도전? "부담감보단 자신감으로…" ▶ '스캔들' 김재원 복귀 소감 "완성도 높은 연기 위해 최선 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