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쏟아지는 햇살, 푸르른 자연, 그리고 음악. 바야흐로 뮤직 페스티벌의 시기가 돌아 왔다. 이제는 트렌드 이상의 거대한 문화로 자리 잡은 뮤직 페스티벌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는 빠질 수 없는 즐거운 축제이다.매 시즌 다양한 문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스토리를 만들어온 감성 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2013년 여름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3’ 뮤직 페스티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3’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한강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펼쳐지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마음에서 시작한 뮤직 페스티벌이다.플라워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비주얼이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3’의 메인 포토월을 장식할 예정이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페스티벌 참가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음악과 패션을 사랑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자리인만큼 개성 넘치는 페스티벌룩 또한 뜨거운 관심거리.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특유의 보헤미안 감성으로 음악, 자연, 축제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페스티벌룩을 제안한다.
야외 공연에서 더욱 돋보이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점프수트, 핫팬츠 등의 아이템은 이번 시즌에도 트렌드를 이어갈 전망이다. 빈티지 그래픽 티셔츠로 포인트를 살려 간단하지만 멋스러운 페스티벌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야외에서 진행되는 공연인만큼 신발은 편안하게 웨지힐이나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남성이라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보트슈즈를 매치해보면 어떨까. 커플끼리의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슈즈로 포인트를 살린 커플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커플 페스티벌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제공: 써스데이 아일랜드)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뱃속 아이와 여행?” 트렌디한 태교여행룩부터 준비하자!▶신세경, S라인 몸매 포착 “남자가 사랑할 만 하네~” ▶백상예술대상 여배우 드레스, 리얼웨이룩으로 입자!▶샤이니 태민 vs 2AM 진운, 패턴으로로 각기 다른 매력 발산 ▶★들의 핫스타일! 이젠 블라우스 대신 ‘티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