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피부나이, 실제 나이보다 10살이나 어려… ‘동안인 이유 있네’

입력 2013-05-14 19:12
[김민선 기자] 조여정 피부나이가 20대로 밝혀져 화제다. 5월16일 방송될 SBS E! ‘스타 뷰티 로드’에서는 배우 조여정과 함께한 파리 여행기가 그려질 전망이다. 이번 녹화에서 조여정은 낭만과 예술의 나라인 파리의 다양한 명소를 체험했고, 유명한 스파를 찾아 뜻밖의 피부 나이를 측정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테스트에서 피부 나이가 23살이라는 결과를 받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이와 동시에 행복한 미소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조여정은 “정말 신기하다”는 말과 함께 “23살 조여정입니다”라는 센스 있는 멘트를 던지며 기쁨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조여정 피부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어떻게 관리하길래”, “조여정 피부나이 보니 동안인 이유가 있구나”, “조여정 피부나이, 진짜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의 솔직 발랄한 모습은 16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 E! ‘스타 뷰티 로드’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사진출처 : SBS 미디어넷,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유승우, 조용필 '헬로'와 동명의 타이틀곡?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