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개]뷰티멘토 유진이 알려주는 ‘2013 메이크업 트렌드’

입력 2013-05-15 09:29
[박진진 기자] 뷰티 멘토 유진이 2013 메이크업 트렌드를 전했다. 뷰티계의 팔색조라 불리는 그이기에 많은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렌디한 여성이 되고 싶은 이들은 트렌드에 항상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사실이다. 봄과 여름의 딱 중간에 와 있는 지금, 화려한 컬러 메이크업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벌써부터 27도를 오르내리는 낮 기온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지만여성들의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는 더위조차 꺾을 수 없다.뷰티멘토 유진이 전하는 메이크업 트렌드는 핑크와 코럴. 여성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공통분모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컬러다.# 핑크: 사랑스러운꽃분홍 메이크업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여성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법. 얼굴만 봐도 달콤한 향기가 날 것 같은 러블리 페이스를연출하고 싶다면 핑크 메이크업이 어울린다.매끈한 도자기 피부 위, 두 뺨을 핑크로 물들여보자. 핑크가 가진 러블리한 느낌을 도구삼아 얼굴에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다.브러쉬를 이용해 귀중앙에서 사선으로 내려오듯 터치해주면 귀여운 느낌은 물론 얼굴까지 작아보이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유진이 선택한 핑크 뷰티 아이템은 립과 블러셔는 드루 ‘믹스앤매치’. 크림 타입이라 립스틱과 블러셔, 섀도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발색력과 지속력 또한좋기 때문에잘 지워지지 않는다는장점이 있다.# 코럴:도도하고 우아한코럴 메이크업 코럴이 주는 성숙미는 지적이면서도 섹시하다. 코럴 립스틱을 바르면 내 자신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이 든다.그만큼 여성들에게 매력적인컬러로 불린다.은근한 섹시미를 뽐내기 위해서는 코럴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동양인들의 노란 피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적합한 코럴 립스틱과 섀도우를 선택하면 된다. 피부가 하얀 유진이 선택한 제품은 드루 ‘믹스앤매치’.요염한 코럴 메이크업에 아찔한 속눈썹은 필수다. 속눈썹을 아찔하게 세우기 위해 유진이 사용한 제품은 드루 ‘듀얼픽서&아이브로우 마스카라’. 제품 하나로속눈썹과 눈썹을 깔끔하게 다듬을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된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원 포인트 메이크업’은 이렇게 ▶[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