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가 6월 중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5월13일 MBC 측은 ‘댄싱 위드 더 스타 3’ 후속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파이널 어드벤처’는 운동선수, 가수, 배우, 모델 등 각계각층의 출연진들이 2인 1조로 짝을 이뤄 태국과 북 마리아나 제도에서 극한의 서바이벌 레이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다양한 미션을 통해 팀워크와 지력, 담력, 체력 등을 겨룰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MC는 김성주가 맡았으며, 이번 서바이벌 미션에는 가수 토니안, 조성모, 정희철(제국의 아이들), 탤런트 류태준, 황인영, 이본, 정가람, 방송인 줄리엔강, 모델 한혜진, 류설미, 운동선수 유상철(축구감독), 심권호(레슬링 코치), 장윤경(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코치), 김주경 등 총 14명의 출연자가 참가한다.특히 이들 중 약 5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졌던 조성모는 “‘파이널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인생의 제2막을 열고 싶다”는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5월 중순 태국 첫 촬영을 시작으로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의 레이스를 펼치게 될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6월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유승우, 조용필 '헬로'와 동명의 타이틀곡?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