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고창석-조정치, 못친소 삼인방과 건강한 오가닉 패션의 만남

입력 2013-05-13 11:00
[곽민선 기자] 베이직하우스가 방송인 김제동과 배우 고창석, 음악인 조정치를 오가닉 라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여름 화보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GOOD PEOPLE, GOOD ORGANIC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 모델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건강하고 즐거운 오가닉 스토리를 담아냈다. 세 명이 각각의 테마 ‘김제동-오가닉 토크’, ‘고창석-오가닉 댄스’, ‘조정치-오가닉 송’을 각자에게 가장 편안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김제동은 특유의 입담과 애드립으로 촬영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배우 고창석은 뮤지컬 배우의 기질을 발휘해 5분만에 동작을 익혀 귀여운 댄스를 완성했다. 조정치는 촬영이 마무리되자 그대로 자리에 누워 자연스러운 평소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베이직하우스 오가닉 라인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기업이라는 이념에서 출발해 국제 오가닉 섬유 표준 인증인 GOTS를 획득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목화로 면을 만들고 손으로 재단, 봉제하는 등 소비자와 만나는 전 과정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제품으로 유해물질을 최소화하여 지구와 사람 모두에게 유익한 제품이다.브랜드 관계자는 “김제동, 고창석, 조정치는 각자의 분야에서 진솔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우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한편 고창석의 오가닉 댄스는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들 휴양지 패션의 완성은? ‘선글라스’ ▶“육덕한 과거는 잊어라” 살 빼더니 옷 입는 태도 달라져 ▶프린트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살리는 Tip ▶광희-민호, 대세남들의 스타일 연출법 “셔츠로 女心사냥” ▶‘롱원피스’ 촌스럽단 것도 옛말 “길수록 스타일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