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장래희망, 이종혁 흐뭇하게 만든 한마디 "아빠 같은…"

입력 2013-05-12 23:08
[오민혜 기자] 준수 장래희망이 화제다.5월1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이종혁 아들 준수 군의장래희망이 깜짝 공개됐다.이날 배우 성동일은 준수에게 조심스레"꿈이 뭐냐"고질문했다. 이에 준수는 귓속말로 성동일에게 답변했고 "아빠에게 말하지 말라"고 속삭였다.이 모습을 지켜본 이종혁이 아들의 장래희망을 궁금해하자 성동일이 몰래 말해줬다. 성동일은 이종혁에게 "아들 잘 뒀다. 기특하다"며 "배우가 되고 싶다더라. 아빠 같은 유명한 배우"라고 알려줘 아빠를 흐뭇하게 만들었다.한편 준수 장래희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장래희망 듣고 깜짝 놀랐다" "준수 크면 아빠처럼 좋은 배우가 될 것" "준수 장래희망, 아빠가 뿌듯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출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유승우, 조용필 '헬로'와 동명의 타이틀곡?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