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무서움 인증, 82세 할아버지의 악몽? "제발 그 꿈만은…"

입력 2013-05-11 17:02
수정 2015-09-14 21:15
[라이프팀] 군대의 무서움 인증이 화제다.최근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대의 무서움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공개된 게시물은한 네티즌이 SNS에 올린 글을 캡처한 것으로"82세인 할아버지가 주무시다가 '저는 아니에요! 저는 아니에요!'라며 잠꼬대를 하길래 급히 깨웠더니 '어휴 군대 가는 꿈 꿨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군대의 무서움 인증에 네티즌들은 "군대의 무서움 인증, 6.25 참전하실 나이인듯", "군대의 무서움 인증, 지금 군대도 무서운데 그때는 더 무서웠겠지", "여자들은 평생 이해하기 힘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직장에서 화내는 이유, 서로 다른 업무 방식 탓에… ‘울컥’ ▶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 격차 심화, 비정규직은 줄었지만 연봉은… ▶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1위, 男 딱 붙는 바지-女 시스루룩 ‘민망’ ▶ 면접장 꼴불견, 실제로 점수도 깎아버려… "자네 시간은 보고 사나?" ▶ 커피 취향과 성격의 관계, 어떤 걸로 드릴까요? "카푸치노 좋아한다면…"